20060331 대덕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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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자원 통합거점...대덕서 '출사표' 31일 생명연 '국가생물자원관리센터' 개소...70여명 참석, 현판식 가져 

▲ 현판식(좌로부터 조영화 기관장협의회장, 양현수 충남대 총장, 홍창선 국회의원, 김우식 부총리, 이상기 생명연 원장, 염홍철 대전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박종화 소장) ⓒ 2006 HelloDD.com 국내 생물자원정보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유전체관련 기관들간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국가생물자원정보관리센터(소장 박종화)는 31일 오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개소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식 과기 부총리와 홍창선, 이상민 국회의원, 염홍철 대전시장, 이상기 생명연 원장, 조영화 기관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련 인사 20여명과 생명공학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박 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관련 인사들은 센터건립의 타당성을 역설하며 앞으로 국가경쟁력의 견인차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원장은 "세계는 생물자원을 보존하고 확보하려는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며 "생물자원센터가 그 비전에 맞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김 부총리는 2기과기체제의 계획들을 소개하고 "최근 과학계는 분야간 융합이 큰 추세인데 이번 센터 개소는 시의적절했다"면서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쳐줄 것을 부탁했다. 그는 "과학자는 자신의 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이라는 것을 잊지말고 자기개발에 힘써 세계 탑 브랜드 창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 소장이 생물학 분야에 있어 센터의 역할과 기능이 담긴 전시물들을 설명하고 있다. 

ⓒ2006 HelloDD.com 염 시장은 "고도성장 가능성과 산업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생명공학분야의 인프라가 선진국보다 미흡했던 것은 사실이다"며 "생물자원 센터가 곳곳에 흩어진 바이오 관련 정보를 통합하고 관련 기관간 협력과 교류에 유기적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박종화 소장은 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옮긴 최초의 사례다"면서 "그의 개척과 도전정신을 센터에서도 발휘할 수 있도록 여러 선배들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현대 과학기술은 융합과 네트워킹이 관건이다"며 "생물자원센터가 리딩케이스로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인사들의 축사 후 생물자원센터의 개소과정과 향후 계획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된 후 현판식과 센터 전시 투어가 이어졌다. 김 부총리를 비롯한 관련인사들은 박 소장의 설명에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센터의 역할과 연구 분야를 담은 전시물들을 둘러봤다. 한편 본격적인 봄을 맞아 새롭게 시작하는 생물자원센터는 지난 2001년 개소한 '국가유전체정보센터'가 확대·개편한 것으로 앞으로 국가생명정보의 통합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대덕넷 고재웅 수습 기자> nomuid@hellodd.com 2006년 03월 31일